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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카를로, 기회는 왔을때 잡는 것!

by 림소닝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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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 카를로 포스터

두렵지만 기회는 잡아야 해!

그레이스는 파리로 여행을 가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단짝 친구인 엠마도 그레이스와 함께 파리에 놀러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파리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레이스는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식날 그레이스의 의붓언니인 멕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엠마와 맥은 사이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날 밤 가족끼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레이스의 아빠는 의붓자매 사이인 멕과 엠마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엠마와 그레이스가 가기로 한 파리 여행에 멕을 함께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 자매의 비행기표까지 1등석으로 바꿔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아빠는 멕의 친엄마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나서 줄곧 아빠랑만 시간을 보내는 멕에게 그녀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고 본인 인생을 찾기를 바랐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살아있었을 때 가장 좋아하던 여행지도 파리라며 멕을 설득했습니다. 한편 엠마는 파리 여행에 가는 것을 자신의 남자 친구 오웬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엠마가 파리 여행 가는 것이 싫었던 남자 친구 오웬은 갑자기 결혼하자며 엠마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의 청혼에 놀란 엠마는 좋아하는 모습으로 반지는 어디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반지도 준비하지 않은 채 파리 여행을 막기 위해 청혼했던 오웬은 엠마에게 그럼 그냥 파리로 가라며 엠마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오웬은 파리로 간 엠마가 넓은 세상을 깨닫게 되면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결국 엠마와 오웬은 이별한 채 파리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파리로 간 세 자매는 파리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잠시 다음 일정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동하던 계단에서 멕은 발을 헛디뎌 모르는 남자의 어깨를 짚으며 겨우 일어섰고 그렇게 그 남자와 간단한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쁜 일정에 맞춰 여행을 끝낸 세 자매는 그날 밤 미리 예약해두었던 호텔의 스위트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사진과는 다른 호텔 내부의 환경에 모두가 놀랐고, 엠마와 멕은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레이스는 자신이 제일 작은 간이침대를 쓰겠다고 말하며 파리까지 여행 왔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밤이 지나갔고 다음날 세 자매는 에펠탑으로 관광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엠마는 한 남자가 멕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을 발견하고는 멕에게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멕은 그 남성을 쳐다보았고, 그 남성은 어제 멕이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어깨를 짚었던 그 남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멕을 보고서 멕에게 인사하러 다가왔고, 둘은 대화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에펠탑에 있는 망원경으로 주위를 감상하던 그레이스가 자신들의 관광버스가 떠나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했던 세 자매들은 그것을 보고 황급히 버스로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그 남성의 이름이 '라일리'라는 것만 듣고, 자신의 이름은 알려주지도 못한 채 둘은 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세 자매는 황급히 버스를 타기 위해 관광버스로 열심히 달려갔지만 결국 버스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멕은 최악이라며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현했고, 어제부터 불평불만을 늘어놓던 엠마와 멕에게 조금씩 화가 나 있었던 그레이스는 멕의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나 혼자 떠나려 했습니다. 그러자 엠마는 멕에게 그렇게 최악이지 않은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말 좀 조심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돌아가신 엄마가 제일 좋아했던 곳인 파리를 잘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컸던 멕은 솔직한 게 잘못이냐며 되려 화를 내고, 어쩌다 이런 곳을 골랐냐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레이스는 엠마에게도 멕에게도 자신이 잘못했고, 자신이 파리를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과대평가한 것이라고 속상해하며 화를 내고는 혼자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세 자매는 다시 동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세 자매가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서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러자 아직까지 화가 나있던 그레이스는 근처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세 자매는 호텔 로비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잠시 그레이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레이스와 똑같이 생긴 코델리아가 들어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엠마와 멕은 서로 눈을 맞추자며 신기해했습니다. 호텔에서의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화가 났던 코델리아는 얼마 후 화장실을 나갔고, 그레이스가 돌아오자 엠마와 멕은 그레이스와 코델리아가 정말 닮았다며 코델리아처럼 머리카락을 묶었고, 그레이스는 코델리아를 흉내 내며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그레이스의 모습을 보고 코델리아라고 착각한 호텔 지배인들은 그레이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주 큰 바닷가재를 들이밀며 코델리아로 착각한 그레이스에게 사과했습니다. 배가 고팠던 그레이스는 코델리아 인척 하며 자신에 방에서 먹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세 자매는 코델리아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멕은 거짓말 친 것이 불안하여 침대에도 제대로 눕지 못했지만 내일 아침 비가 그치면 나가자는 두 사람의 말에 멕도 함께 누워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여행하고, 비를 맞으며 피곤했던 세 자매는 늦잠을 자게 되었고, 그때 호텔 로비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코델리아를 태울 자동차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허겁지겁 밖으로 나간 세 자매 중 코델리아를 찍으러 여기저기서 몰려든 기자들로 인해 정신이 없던 세 자매는 결국 또 코델리아 인척 하며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세 자매는 자신들이 지금 몬테카를로에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멕은 이번에도 사실대로 말하자고 하지만 그레이스는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며 이를 거절하고 끝까지 거짓말 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전용기까지 타고 몬테 카를로에 도착한 세 자매는 이제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그레이스까지 사실대로 말하자고 말하지만 엠마는 기왕 이렇게 된 거 무도회에 가서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넘어간 그레이스와 엠마도 결국 무도회 준비를 하게 되었고, 세 자매는 코델리아의 고가의 장신구로 꾸민 채 무도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레이스가 착용한 고가의 목걸이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테오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코델리아의 목걸이가 경매에서 팔리면 아이들을 위한 재단에 쓰일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레이스에게 엠마가 찾아왔고, 그런 엠마를 본 도메니코 왕자는 엠마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후 알리시아 숙모와 만나게 된 그레이스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반갑게 맞으며 아는 척을 하며 위기를 넘기려 했으나 그런 그레이스에게 알리시아는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황급히 자리를 피하며 그레이스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한편 오웬은 헤어진 엠마를 그리워하며 파리에 직접 찾아왔고, 위기를 넘긴 세 자매들은 태닝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엠마는 멕에게 장난을 치며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며 시비를 거는 멕 때문에 둘은 결국 서로에게 아픔을 주는 말들을 내뱉으며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화가 난 멕은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혼자 어디론가 향하던 멕은 에펠탑에서 마주쳤었던 라일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은 그제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고, 친해졌습니다. 한편 호텔로 향하던 그레이스에게 테오 왕자가 찾아왔고, 그레이스는 그 길로 경마 자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알리시아에게 정체를 들킨 그레이스는 경찰에 신고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어린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망치고 싶지는 않다는 그레이스의 말에 알리시아는 잠시 동안만 속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속아준 알리시아 덕분에 자선행사를 마친 그레이스는 테오 왕자와 말을 관리해주며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함께 불꽃놀이도 보았습니다. 테오는 가짜 코델리아의 소소한 모습과 털털함에 진심으로 매력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편 엠마는 도미니코 왕자와 만나기 위해 코델리아의 목걸이를 한 채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가던 길에 엠마와 멕이 마주치게 되었고, 서로를 발견한 둘은 놀라워하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멕은 라일리와 함께한 뒤 몰라보게 밝아진 모습이었고, 고가의 코델리아 목걸이를 한 엠마에게서 목걸이를 받아 멕이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흩어져 엠마는 도미니코 왕자와의 식사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실수한 직원을 보자 차갑고 무서운 눈빛으로 직원을 째려보는 도미니코를 본 엠마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소소한 것에 행복해했던 자신의 전 남자 친구인 오웬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호텔로 돌아간 그레이스는 잔뜩 쳐져있는 엠마를 보았고, 이때 엠마는 자신이 느끼는 오웬에 대한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레이스도 엠마에게 테오에 대한 마음을 말하게 되었고, 엠마는 솔직하게 말해도 테오는 너를 좋아해 줄 거라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한편 엠마를 찾아 파리에 왔던 오웬은 갈 곳이 없어 노숙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신문 속에 있는 세 자매의 모습을 보고서 엠마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멕은 라일리와 함께 있다가 다음 날 아침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자신이 보관하겠다던 코델리아의 고가의 목걸이를 라일리의 가방에 두고 온 것이 생각나 다시 라일리에게로 찾아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진짜 코델리아가 호텔로 오게 되었고, 세 자매는 황급히 호텔 안을 청소하고는 테라스로 숨었습니다. 테라스에 숨어있던 세 자매는 오늘 떠나야 했기 때문에 다른 방으로 옮겨가 황급히 기차역으로 달려갔지만 몰래 빠져나오느라 시간이 더 걸렸던 그녀들은 결국 기차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기차를 놓치고 고민하던 세 자매는 결국 코델리아로 거짓말 친 사실을 말하기로 결정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 시각 호텔로 돌아온 코델리아는 호텔 휴지통 안에 있던 신문 속 세 자매를 발견하고는 황급히 비싼 목걸이가 있는 상자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목걸이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만 코델리아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멕이 맡겨두었던 목걸이를 돌려주기 위해 찾아온 라일리는 세 자매와 마주쳤고, 엠마는 목걸이만 받은 채 라일리를 로비로 내려보냈습니다. 그렇게 세 자매는 직접 코델리아를 찾아갔고, 코델리아는 사칭은 엄연한 범죄라며 감옥에 갈 준비나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경찰들이 호텔로 찾아왔고, 그레이스는 코델리아 인척 준비를 하고 두 자매는 진짜 코델리아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아두었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코델리아 인척 하며 그레이스는 경매장으로 향했고, 경매장으로 향하던 중 그레이스는 테오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떠올려달라며 진심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엠마가 있던 호텔로 찾아온 오웬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엠마에게 고백하며 사과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화해했습니다. 그리고 경매장에 도착한 그레이스는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거짓말 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자선행사를 망칠 수는 없다며 사람들을 설득했고, 이에 설득당한 경찰마저도 그레이스를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체포되지 않은 멕은 라일리와 함께 이곳저곳을 여행 다니며 행복하게 살았고, 엠마는 오웬과 다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스는 우연히 자신의 동네에서 우연히 테오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코델리아가 아닌 그레이스 본인의 모습으로 테오와 다시 알아가기 시작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네이버 영화 스틸컷 '몬테 카를로'

용기 있는 자가 얻는 것

영화 속 그레이스, 엠마 그리고 멕 이렇게 세 자매들은 함께 떠난 파리 여행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어간 호텔에서 그레이스와 너무나도 닮은 코델리아 때문에 초호화 객실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하루 종일 너무 고생하고, 비까지 맞아 피곤했기 때문에 홧김에 시작된 거짓말로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쉴 틈 없이 생기는 일들에 이들은 두려워하다가도 용기를 내 계속하여 코델리아 행세를 하며 거짓말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스와 엠마, 그리고 멕은 모두 자신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해피엔딩으로 일이 마무리되었지만 실제였다면 어땠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속 멕은 엄마가 돌아가신 뒤 아빠의 곁에서만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아빠의 권유로 용기 내어 그레이스와 엠마가 함께하는 여행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용기를 낸 덕에 멕은 라일리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라일리는 멕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멕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서 만난 남자 라일리와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라일리에 대한 감정을 받아들이며 용기 내어 그곳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난 멕의 모습을 보고 엠마도 평소와 다르다며 놀라워할 정도였는데, 그런 멕이 자신을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는 라일리와 함께하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면 얼마나 시무룩해져 있을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엠마는 파리에서 만난 도미니코 왕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도미니코의 태도에 엠마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친절한 오웬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둘은 더 행복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스는 그곳에서 만난 테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그에게 진심을 전했었습니다. 처음엔 그레이스가 코델리아 인척 거짓 행세를 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으나 그레이스의 진심이 통했는지 둘이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땐 오히려 거짓 없이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 자매는 여행하는 동안 각자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고, 내 인연과 돈독해지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들이 파리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것, 거짓임을 고백하는 용기,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든 용기들이 영화 속 주인공인 그녀들에게 해피엔딩을 가져다준 것 같습니다. 물론 거짓말 치는 것은 나쁜 행동이지만 우리도 세 자매처럼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혼자 보기 좋은 영화로 "몬테 카를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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